[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임형준이 재혼 후 늦둥이 아빠가 됐다.
7일 임형준 측에 따르면 그는 지난 해 2년간 교제한 연인과 혼인신고를 했다. 결혼식은 아직 올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임형준이 지난 해 연인과 법적 부부가 됐고, 올해 4월 늦둥이 딸을 얻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은 디즈니+ '카지노' 출연 모습.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올해 4월에는 딸을 품에 안았다. 임형준은 늦둥이 아빠로서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임형준은 2012년 10세 연하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2018년 합의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1명을 뒀다.
그는 1999년 연극 '지하철 1호선'을 통해 데뷔했으며 다수 영화, 드라마, 연극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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