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카카오게임즈는 10일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서비스 6개월 기념 오프라인 감사제 ‘Forever, 포-에버소울!’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게임 출시 후 6개월간 ‘에버소울’을 사랑해 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참가를 신청한 1800여 명의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50명이 참여했다.
에버소울 오프라인 감사제 김철희 PD 행사 진행 이미지./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Forever, 포-에버소울!’에는 나인아크 김철희 PD가 직접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3분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고 게임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으며, 이용자들과 Q&A를 진행하는 등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3분기 로드맵 발표에서 △신규 정령 △ ‘에덴 연합 작전’ △ ‘전선 도전 모드’ 등 신규 콘텐츠에 대한 정보와 테마 이벤트 일정을 공개해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이 응원과 소감을 적을 수 있는 ‘반주년 기념 메모리 보드’ △코스어들과 함께하는 현장 이벤트 △’미니 콘서트’ △게임 테마로 꾸며진 포토존 및 갤러리 등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나인아크 김철희 PD는 “벌써 게임을 출시한 지 6개월이 되었다”며 “에버소울을 사랑해 주시는 전 세계의 구원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앞으로도 보여드릴 것, 그리고 보여드리고 싶은 것이 많이 남아있는 만큼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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