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블랙핑크 리사, 재계약 불투명설…YG 측 "논의 중"

2023-07-12 11:0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12일 문화일보는 리사의 일정을 조율하는 중국 에이전시가 YG로부터 '재계약이 불투명해 8월 이후 일정을 협의하기 어렵다'는 말을 들었다며 재계약 불발 가능성을 제기했다. 

12일 YG는 블랙핑크 리사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해당 매체는 리사를 제외한 블랙핑크 멤버 지수, 제니, 로제는 YG와 재계약을 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YG 측은 리사의 일정 문제는 투어 및 개인 일정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계약 여부와는 관계 없다는 입장이다.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8월 데뷔해 오는 8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