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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최자 "복에 겨운 결혼, 오래오래 갚겠다" 소감

2023-07-13 13: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최자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 덕에 복에 겨운 결혼식 잘 마쳤다”고 밝혔다.

13일 최자는 SNS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 9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최자 SNS



그는 “큰 빚 졌다고 생각하면서 둘이 같이 오래오래 갚겠다"며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최자는 지난 9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올해 초 결혼을 결심했다. 

앞서 그는 배우자에 대해 "정처 없이 떠돌던 저를 멈춰세운 한 사람"이라며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이라고 밝힌 바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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