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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8월 '탁쇼2' 전국투어 포문…서울→대전 7개 도시

2023-07-13 15:1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영탁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영탁은 오는 8월 25~27일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2: 탁스 월드(TAK SHOW2: TAK'S WORLD)'를 열고 전국투어의 포문을 연다. 

13일 영탁 측은 오는 8월 전국투어 '탁쇼2: 탁스 월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주)에스이십칠 제공



이번 공연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전주, 인천, 안동, 대전 등 전국 주요 7개 도시로 이어진다. 

지난 해 영탁은 가수 데뷔 17주년을 기념해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이번 공연 역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한편, 영탁의 단독 콘서트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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