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이효리가 광고 재개 의사를 밝혔다.
이효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 광고 문의는 안테나 뮤직으로"라는 글과 함께 과거 청바지 모델 활동 당시 사진을 게재했다.
13일 이효리는 SNS를 통해 광고 출연 재개 의사를 밝혔다. /사진=이효리 SNS
이효리는 2000년대 최고의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당시 패션, 휴대폰, 주류 등 각종 광고를 섭렵했다.
하지만 그는 2012년 상업광고 출연을 더이상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효리가 10년여 만에 광고 출연 의사를 밝히자 누리꾼들은 "벌써 광고에 믿음이 간다", "믿고 사도 될 것 같다", "솔직한 용기가 좋다" 등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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