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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민성욱, 독보적인 형사캐릭터로 '남다른 존재감 과시'

2015-07-14 13:44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 KBS2 '너를 기억해'

[미디어펜=황국기자] 배우 민성욱이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열, 연출 노상훈 김지원)의 노련한 형사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민성욱은 극 중 경찰 본청 산하의 특수정보 및 범죄수사과 경위 '손명우'을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형사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앞서 민성욱은 과거에도 수차례 형사 역할을 맡아왔다. 이를 통해 그는 '형사'라는 직업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남다른 내공으로 실제 형사에 가까운 연기로 캐릭터의 현실감을 살렸다.

특히 그는 2012년 MBC ‘보고 싶다, 2014년 tvN ‘갑동이, 영화 '우는 남자'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변화무쌍한 형사 캐릭터를 그려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바 있다.
 
이처럼 민성욱은 작품마다 '형사'캐릭터의 상황과 이야기에 맞는 변화무쌍한 면모를 보여주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형사 캐릭터를 구축해왔다.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배우로 평가 되는 만큼 앞으로의 그의 활약상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너를 기억해' 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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