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위메프가 바캉스 뷰티 아이템 인기를 반영해 16일까지 ‘뷰티 로드샵 빅세일’ 행사를 열고 상품을 최대 86% 할인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바캉스 시즌을 맞아 자외선 차단제부터 여름 시즌 메이크업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위메프에서 최근 한 달간(6월 11일~7월 10일) 선크림(39%), 선스틱(18%)을 비롯해 메이크업 고정력을 높이는 픽서(43%),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20%) 등 관련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
오는 16일까지 개최하는 뷰티 로드샵 빅세일에는 이니스프리·클리오 등 국내 33개 주요 로드샵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재고 부족으로 평소 구매가 어려웠던 아이템을 비롯해 상품을 최대 86% 할인 판매한다. 또 미샤·더샘 등 브랜드 정기 세일도 동시 진행해 브랜드별 위메프 단독 할인 쿠폰과 상품에 따라 사은품 및 1+1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매일 0시, 인기 상품을 선착순 판매하는 오픈런 특가 이벤트도 마련했다. 바디판타지 화이트머스크 1+1(207ml/3900원),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수딩 크림(10ml·3개/3900원), 멈칫 섬유향수 그린 그레이프(70ml/3000원) 등을 초특가로 선보인다.
‘뷰벤저스’ 코너에서는 브랜드별 베스트 상품과 MD 추천 여름 뷰티템을 구성했다. 대표 상품은 △이니스프리 톤업 노세범 선스크린 이엑스 60ml 1+1 △에뛰드 선프라이즈 마일드 워터리 라이트 선크림 50g 1+1 △토니모리 7days 타투 아이브로우 1+1 △더샘 트리플팟 컨실러&에코어스 선크림 50g(위메프 단독 구성) 등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30개 이상의 주요 로드샵 브랜드를 모아 다양한 상품을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며 “함께 진행하는 오픈런 이벤트는 특별한 혜택으로 빠른 품절이 예상되니 놓치지 않고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