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프레인TPC와 재계약…끈끈한 의리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윤승아가 현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프레인 TPC는 14일 “윤승아와 계속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승아는 뷰티 프로그램 MC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까지 다방면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유기견 보호 및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그는 플리마켓 등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가수 알렉스의 '너무 아픈 이 말'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윤승아는 시트콤 '몽땅 내 사랑',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등에서 활약했다. 또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메소드'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최근 출산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윤승아는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프레인TPC에는 곽민규, 김가은, 김무열, 김범수, 김신비, 김현준, 류승룡, 문정대, 박용우, 박지영, 박형수, 엄태구, 오연아, 오정세, 원현준, 이규성, 이세영, 이소희, 이준, 이화겸, 조은지, 최명빈, 하서윤, 한다솔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