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열정기자단’, 연구 ‘서포터즈’, 해외 유학생·교환학생 ‘글로벌리포터’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삼성이 올 하반기 활동할 대학생 열정기자단 6기와 대학생 서포터즈 6기, 대학생 글로벌리포터 4기를 모집한다.
▲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 연수원에서 열린 정기세미나에서 프레젠터에게 질문을 하고 있는 대학생 서포터즈./삼성 제공 |
14일 삼성에 따르면 글로벌리포터는 오는 27일까지, 열정기자단·서포터즈는 다음 달 3일까지 삼성의 영커뮤니케이션 포털인 영삼성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삼성그룹 대학생 열정기자단은 삼성의 경영 활동과 다양한 직군에 종사하는 삼성인을 취재하는 삼성의 대표 대학생 기자이자 홍보대사다.
삼성그룹 대학생 서포터즈는 삼성의 커뮤니케이션·마케팅 관련 이슈를 대학생 시각에서 분석하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삼성의 ‘대학생 싱크탱크’다.
삼성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팀 과제 형식으로 현황 분석, 아이디어 제안 등을 수행한다. 제안한 아이디어를 놓고 팀별 경쟁하는 프레젠테이션 대회(매월 개최)에도 참가한다.
삼성그룹 대학생 글로벌리포터는 해외에 거주하는 교환학생∙유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의 글로벌 활동과 해외 영트렌드를 취재하는 해외 대학생 기자다.
삼성은 열정기자단과 글로벌리포터에게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서포터즈에게는 수료 시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열정기자단과 서포터즈 활동 우수자 공통으로 삼성 해외사업장 방문을 비롯해 해외에서 열리는 삼성의 전시회, 사회공헌 활동 등에 참석할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