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사나가 고혹적인 근황으로 온라인을 강타했다.
트와이스 멤버 사나는 17일 "Do not touch"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감각적인 블랙 앤 화이트 룩으로 포즈를 취하는 사나의 모습이 담겼다. 사나는 도회적인 외모와 탄탄한 볼륨 몸매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나, 모모, 다현, 지효, 채영, 미나, 나연, 정연,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9일 미국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 공연을 끝으로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의 북미 투어를 마무리했다.
트와이스는 유럽과 아시아 등지로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오는 9월 2일과 3일 싱가포르에서 투어를 재개하고 7일~8일 영국 런던, 11일 프랑스 파리, 13일~24일 독일 베를린, 23일~24일 태국 방콕, 30일과 10월 1일 필리핀 불라칸, 12월 16일~17일 일본 나고야, 27일~28일 후쿠오카까지 자체 최대 규모 투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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