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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가수 김장훈이야말로 메르스 브레이커”

2015-07-14 22:02 | 문상진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문상진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3일 오후 메르스로 인해 문을 닫았던 강동경희병원의 재개원 축하를 위해 강동경희병원에 방문했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강동경희병원에 간 김에 강동경희병원 응급실에 있던 가수 김장훈 씨를 만나 병문안했다. 가수 김장훈 씨는 연이은 장터콘서트에 링거투혼을 발휘하던 시기였다. 김장훈 씨는 재개원한 강동경희병원 응급실의 첫 환자이기도 했다.

   
▲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3일 오후, 메르스로 인해 문을 닫았던 강동경희병원의 재개원 축하를 위해 강동경희병원에 방문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강동경희병원에 방문하면서 가수 김장훈 씨와 조우한 일에 대해 본인 SNS를 통해 알렸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강동경희병원 재개원 축하를 위해 간 김에 응급실 김장훈씨를 보고왔습니다. 김장훈씨야 말로 '메르스 브레이커'가 아닌가 합니다”라고 전하면서 “빨리 일어나 다시 현장에서 만나길 빕니다. 18일 강동 365 병원 응원 공연 소식도 너무 반가웠습니다”라고 언급했다.

   
▲ 박원순 서울시장은 강동경희병원에 방문하면서 가수 김장훈 씨와 조우한 일에 대해 본인 SNS를 통해 알렸다. /사진=박원순 페이스북 포스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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