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사랑이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배우 김사랑은 18일 "백만 년 만에 오프숄더 니트. 1일 1운동. 헤어집게핀"이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공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화사한 오프숄더 니트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78년생으로 45세인 김사랑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과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사랑은 2021년 1월 17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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