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보영이 여전한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배우 박보영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콘크리트 유토피아' 무비 토크 오늘 밤 8시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단아한 원피스 차림으로 셀피에 나선 박보영의 모습이 담겼다. 1990년생으로 올해 34세인 박보영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과 청초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보영은 오는 8월 9일 개봉하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NOW. 무비 토크로에서는 엄태화 감독을 비롯해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이 '콘크리트 유토피아'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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