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두산 베어스의 11연승 신기록 도전도, KIA 타이거즈의 설욕전도 비 때문에 연기됐다.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KBO리그 두산-KIA 경기가 장맛비로 취소됐다. 이날 광주 지역에는 비가 내려 우천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두산은 전날(21) KIA전 5-2 승리로 10연승을 질주, 팀 최다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날 11연승의 신기록을 노렸지만 경기가 취소됐다.
KIA의 설욕전도 미뤄졌다. KIA는 올 시즌 벌써 14번째 우천취소로 밀린 경기가 많아 시즌 막바지 빡빡한 일정이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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