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정재영의 데뷔 초 영화 출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재영은 김지운 감독의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에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영화 속에서 정재영은 송강호와 최민식의 가족이 운영하는 산장에 애인과 투숙했다가 우연히 시체를 파묻는 광경을 보게되면서 송강호와 최민식에게 위협을 받는 인물로 나온다.
다소 촌스러운 머리스타일과 배우 장혁을 연상하게 하는 외모가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재영 언제적이야" "정재영 연기 최고" "정재영 '어셈블리'화이팅"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정재영은 지난 15일 첫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 진상필 역을 맡아 열연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