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넥슨은 에이스톰에서 개발한 PC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에 신규 콘텐츠 ‘승리로 향하는 길’을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던전은 ‘나글파르’ 외곽 지역의 신규 특수 임무로, 100 레벨 특수 퀘스트 ‘승리로 향하는 길’ 보유 시 NPC ‘에르메스’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넥슨은 MORPG ‘나이트 워커’에 신규 콘텐츠 ‘승리로 향하는 길’을 업데이트한다./사진=넥슨 제공
‘승리로 향하는 길’ 던전을 완료하면 장비 특수 효과 재감정에 필요한 신규 재료인 ‘굴라 알레아’와 이를 다량 포함한 ‘알레아 큐브’, 다양한 등급의 ‘시계’ 장비, ‘무결의 네페쉬’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파멸의 성채’는 매일 캐릭터당 3회 입장 가능하며, 일일 특별 보상은 ‘아카이브(계정)’마다 6회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승리로 향하는 길’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9월 7일까지 일일 미션 완료로 얻은 ‘디나의 마술용 카드’를 ‘빅대디의 손상도 복구 키트’, ‘기본 개조 도안 선택 상자’, ‘판도라의 열쇠’ 등 각종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디나가 준비한 깜짝 쇼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기존에 진행 중인 출석 이벤트에 더해, 보다 풍성한 ‘여름 맞이 장기 출석부’를 새롭게 추가한다. 10월 5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일수에 따라 60일 동안 ‘특수한 슈뢰딩거 감정석’, ‘골드 엑셀 룸’, ‘티탄의 시선’ 등 다채로운 보상을 제공하며, 60회 출석을 모두 완료하면 신규 아바타 ‘나쁜 녀석들(B타입)’ 풀 세트를 선물한다.
‘나이트 워커’의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