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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금양 고위임원들, '주가급락' 직전 매도

2023-08-01 16:47 | 이원우 차장 | wonwoops@mediapen.com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2차전지 대표주이자 코스닥 대장주인 에코프로비엠과 금양의 고위 임원들이 지난달 27일 주가 급락 직전 자사주들을 장내 매도한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예상된다.

2차전지 대표주이자 코스닥 대장주인 에코프로비엠과 금양의 고위 임원들이 지난달 27일 주가 급락 직전 자사주들을 장내 매도한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예상된다. /사진=김상문 기자



1일 복수매체 보도와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 임원 4명은 지난달 27∼28일 자사주 5790주(약 26억원어치)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결제일과 체결일이 2거래일 정도 차이가 나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이들의 매도 시점은 지난달 25∼26일로 추정된다.

지난달을 전후로 한 다른 시점엔 다른 에코프로비엠 임원들도 자사주를 잇달아 대량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사장은 지난달 13일 2800주(약 7억8380만원어치)를 장내 매도했다.

한편 금양의 허재훈 상무는 지난달 27일(결제일 기준) 보유 주식 8만주 중 4만주를 15만1615원에 장내 매도했는데, 이는 매도 체결일인 지난달 25일 장중 최고가(15만7000원)에 근접한 가격이다.

지난달 27일 에코프로비엠은 17.25%, 금양은 22.4% 각각 하락하며 큰 이슈가 됐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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