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열애를 인정했다.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3일 지수(왼쪽) 소속사 YG 측은 지수와 안보현이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이날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지수와 안보현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수는 1995년 생으로, 1988년 생인 안보현과는 7살 차이다. 두 사람은 연기, 노래 등 공통 분모를 토대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