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5성 등급의 신규 월광 영웅 ‘해군 대령 랑디’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신규 영웅 ‘해군 대령 랑디’는 치명저항 증가를 통해 자신과 아군의 생존력을 강화하고 투지를 소모하는 강력한 공격으로 적을 제압할 수 있는 광속성 기사로, 거대 전함을 통솔하는 바다의 지배자라는 설정이다.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이 신규 월광 영웅 ‘해군 대령 랑디’를 업데이트 했다./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랑디는 명문가 출생, 군사 학교 수석, 탄탄대로를 걸어온 해군 대령으로 작전 계획, 지휘, 통솔에 능하며 거대 전함을 동원한 포격전에서 한 번도 패한 적 없다. 다만, 악명 높은 해적 ‘플랑’이 그녀의 동생이라는 것이 유일한 오점이다.
해군 대령 랑디는 패시브 스킬 효과를 통해 상시로 높은 치명저항을 가질 수 있어, 전투에서 생존하기 용이하다. 또한, 전투 시작 시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에게 치명저항 증가 강화효과를 발생시켜 전투 초반에 몰아치는 상대로부터 아군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랑디는 전투 중 투지를 모두 획득한 경우, 방어력을 관통하는 강력한 전체 공격을 펼치며 적 전체를 제압할 수 있고, 사망하지 않은 적에게도 기절을 발생시켜 아군이 유리한 상황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
아울러, ‘추적 사격’ 스킬을 통해 적 공격 시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증가시키며 일정 확률로 적 전체를 공격하는 추가 스킬 '일제 사격'을 발동시킬 수 있다. 이 같은 일제 사격은 협공, 반격에서도 발생하기 때문에 랑디는 다양한 장비 세트 효과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해군 대령 랑디와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