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6' |
스마트폰 대전…'삼성 갤럭시노트5 vs 애플 아이폰6S'
삼성전자와 애플이 올가을 또한번 프리미엄 스마트폰(갤럭시노트5·아이폰6S)을 앞세워 한판 대결을 벌일 예정. 매년 하반기에 나오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와 애플 아이폰S 시리즈를 즐겨 쓰는 스마트폰 사용자 비중도 꽤 큰 만큼 이번 맞대결은 양사의 4분기는 물론 내년 1분기 실적에까지 영향을 미치기에 그 결과가 주목. 애플은 아이폰6 시리즈의 열풍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포부. 아이폰6 시리즈는 작년 애플에 사상 최대의 실적을 안겨다 준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인기를 이어가며 효자 노릇을 톡톡.
애플, 새 아이폰 물량 최대 9000만대 가능성
애플이 새 아이폰의 첫 출시 물량을 최대 9000만대로 늘릴 것이라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보도.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12월 31일에 새 아이폰 모델 8500만∼9000만 대를 출시하기로 하고 납품업체들에 제작을 발주. 애플의 새 아이폰은 액정 크기가 4.7인치, 5.5인치로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와 동일. 애플은 작년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를 내놓으면서 동시에 7000만∼8000만 대를 내놓아 아이폰의 첫 출시량으로는 최다 기록.
애플, 새로운 아이팟 터치 공개
애플이 3년 만에 아이팟 터치 신제품을 공개. 애플 아이폰 6에 들어간 64비트 A8 프로세서가 탑재되고 후면 카메라가 800만 화소로 업데이트된 점이 가장 큰 특징. 애플은 최근 제6세대 아이팟 터치를 공개하고 제품 판매를 시작. 가격은 플래시 메모리 저장용량에 따라 16기가바이트(GB) 모델 199달러, 32GB 모델 249달러, 64GB 모델 299달러, 128GB 모델 399달러. 이 중 128GB 모델은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 애플 스토어에서만 구매 가능. 아이팟 터치 128GB 모델이 나온 건 제6세대가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