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송가인이 자신의 이름을 딴 '송가인 마을'에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송가인 마을. 우리 동네에 예쁜 그림이 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송가인은 SNS를 통해 '송가인 마을'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송가인 SNS
사진에는 귀여운 글씨체로 적힌 '가인이 고모네 점빵'이란 글귀와 앵무새가 함께 있는 그림이 있다. 또 송가인이 모델로 있는 막걸리 포스터가 붙은 편의점 유리문도 눈길을 끈다.
송가인은 막걸리 빈병 5개를 배경으로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오늘은 한 잔 인증샷"이란 글을 올리기도 했다.
'송가인 마을'은 송가인의 고향인 전남 진도군에 위치해 있다. 그의 생가와 다양한 포토존 등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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