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래퍼 이영지가 최근 벌어진 칼부림 사건 관련해 일침을 가했다.
이영지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칼부름 어쩌고 저쩌고 때문에 지인들 연락 7~8시간 이상 안 되면 괜히 걱정되는 거 진짜 짜증난다”고 적었다.
지난 6일 이영지는 SNS를 통해 최근 일어나고 있는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사진=이영지 SNS
이어 그는 “칼 들고 설치는거 하나도 안 멋있으니까 그 칼로 집에서 오이나 썰어라”고 했다.
이영지는 최근 서울·수도권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연이어 벌어지자 이같은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영지는 7일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측과 함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굿즈 판매 금액과 개인 성금을 더한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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