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양지은이 색다른 이미지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가수 양지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블루블랙 염색 짠! 날 더운데 건강 유의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아한 옷차림으로 셀피에 나선 양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양지은은 블루블랙 컬러의 헤어로 치명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2021년 3월 종영한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우승을 차지한 양지은은 지난 5월 4일 첫 번째 미니앨범 '듣다'를 발매, 더블 타이틀곡 '물레방아'·'흥아리랑'으로 활동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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