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17일 경기도 평택시 원평드림지역아동센터에 심포니 작은 도서관 4호점을 개관했다고 20일 밝혔다.
▲ 17일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평택시 원평드림지역아동센터에 심포니 작은 도서관 4호점을 개관한 가운데 임직원들과 아동센터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현대산업개발 |
이날 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아동센터에 방문해 임직원 기부 도서 365권과 함께 문구용품을 기증했다. 특히 인근 공사현장의 직원들이 동참해 공부방 확장, 바닥장판 교체, 페인트칠, 천장 보수 등 각종 시설 보수작업을 하며 재능기부를 실천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4월 전북 군산 1호점을 시작으로 경북 문경 2호점, 경남 밀양 3호점 등 도서관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 중이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