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윤선생은 영어학습 니즈에 따라 교재를 선택할 수 있는 ‘20주 스마트홈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20주 스마트홈 패키지는 자사 방문학습 브랜드 ‘윤선생영어교실’ 전용 상품으로 윤선생이 보유한 1200여 권의 영역별 교재 중 자녀에게 필요한 교재만 골라 학습할 수 있는 DIY 영어학습 상품이다. 기존 방문학습 프로그램이 아이 수준에 맞춰 정규 커리큘럼 순으로 학습한다면 이 상품은 학부모 및 학생이 전문 교사와 상의해 학습 교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윤선생은 초등 저학년(1~4학년), 초등 고학년(5~6학년), 중∙고등에서 각각 가장 선호도 높은 교재 시리즈를 이번 상품에 포함했다. 학습자는 파닉스, 읽기, 쓰기, 의사소통, 시험 대비, 문법 영역 중 자신이 원하는 교재를 담아 패키지로 구매하면 된다. 학습 기간은 5개월 가량이며 교재와 워크북, 스마트 오디오 학습, 교구로 구성됐다.
20주 스마트홈 패키지는 윤선생 예스멤버스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학습 상담을 거쳐 패키지를 구매하면 약 5개월 간 영어교육 전문 교사와 함께 월 4회 방문 학습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윤스닷컴 또는 예스멤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윤선생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0주 스마트홈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4만 원 상당의 학습비를 할인해주고, 영어 학습기로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네모’와 문화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윤선생영어교실 신규 가입 시 6만 원 상당의 ‘스피킹버스’ 3개월 이용권 또는 온라인 도서관 ‘아이들이북’ 3개월 이용권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윤선생 관계자는 “DIY 학습 상품은 학습자 본인이 원하는 영어 공부를 하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으로 영어 학습이 이뤄진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며 “새로운 20주 스마트홈 패키지를 통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학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