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다현이 훈훈한 근황을 공유했다.
트로트가수 김다현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타는 장미단' 3MC님들과 함께. 함께여서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착용한 채 이석훈, 신유, 박현빈과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다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현은 앳된 외모와 상큼발랄한 매력을 자랑하며 팬심을 설레게 했다.
4세 나이에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한 뒤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TV조선 '미스트롯2' 3위에 오른 김다현은 지난 1일 EDM 댄스 트로트 '야! 놀자'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한창이다. 지난 2월 정규 2집 '열다섯' 발표 이후 6개월 만의 신곡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