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연재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부터 일상까지 착용한 주얼리 컬렉션을 만나보았습니다. 클래식해지는 주얼리에 반해버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시원한 블랙 원피스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연재는 여전한 동안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리듬체조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하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뒤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8월 21일 9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