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KT는 지난 9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KT 고객 650명을 초청해 올 하반기 최고기대작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특별 상영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OTT를 극장에서 즐기는 KT만의 혜택 ‘KT OTT 씨어터’의 세번째 고객 초청 행사로 마련됐다.
무빙 특별상영회에서 주연 배우들이 무대 인사를 진행하고있는 모습./사진=KT 제공
KT는 20대 전용브랜드 ‘Y’ 고객과 ‘디즈니+초이스’에 가입한 고객들을 초청해 디즈니+ ‘무빙’ 주연 배우들의 무대 인사와 이날 글로벌 동시 공개한 무빙 1~3편의 연속 상영을 진행했다.
또한, 상영관 외부에 ‘체험형 착시 포토존’을 설치해 고객들이 ‘무빙’ 캐릭터가 돼 인증샷을 찍을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의 재미 요소도 더했다.
구강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상무는 “KT OTT 씨어터의 특별한 OTT 시청 경험을 통해 고객들이 긍정 경험을 쌓고 만족할 수 있도록, ‘OTT 보려면 KT’ 메시지의 프로모션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KT는 많은 고객들이 디즈니+를 이용해 볼 수 있도록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디즈니+3개월 이용권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G 초이스 요금제’, ‘Y덤 중 월 6만3000원 이상 이용 고객’, ‘패밀리박스 최신 앱 이용 고객’이 대상이다. 또한 KT에서 디즈니+를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11일부터 31일까지 ‘무빙’ 콜라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아시아권 해외 디즈니랜드 여행권 △현대백화점 디즈니스토어 1호점 자유 이용 상품권 △강풀의 원작 단행본 세트 △다양한 기프티쇼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KT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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