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쇼챔피언'이 '청춘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주제로 하이라이트를 방송한다.
1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 M '쇼챔피언'에서는 가장 찬란한 청춘들을 위해 청춘을 대표하는 K-POP 아티스트들의 무대들을 공개한다. 해당 무대로 '쇼챔피언'은 청춘들에게 '위로', '사랑', '열정'의 메시지를 보낸다.
먼저, 응원이 필요한 청춘들을 '위로'하는 무대들이 준비돼 있다. 서로 의지하며 함께 성장하는 우정을 담은 THE NEW SIX(TNX)의 'Kick It 4 Now'부터 Billlie의 'EUNOIA', 유주의 'Without U', 위아이의 '질주'(OVERDRIVE), 프로미스나인의 '#menow', (여자)아이들의 '퀸카'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청춘만의 뜨겁고 순수한 '사랑'을 담은 무대도 함께한다. 풋풋한 첫사랑을 노래하는 이펙스의 '여우가 시집가는 날', 케플러의 'Giddy'와 함께 청춘의 사랑을 말하는 CIX의 'Save me, Kill me', 이채연의 'KNOCK', 제로베이스원의 'In Bloom', 오마이걸의 '여름이 들려'(Summer Comes)까지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전달할 무대들이 기다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 가득한 청춘의 모습을 아티스트의 무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한 자신감과 패기를 담은 루네이트의 'Wild Heart'는 물론, &TEAM의 'FIREWORK'(Korean ver.), 엔믹스의 'Love Me Like This', 싸이커스의 'ROCKSTAR', 르세라핌의 'UNFORGIVEN', 에이티즈의 'BOUNCY'까지 청춘들의 열정을 자극하는 강렬한 무대가 함께한다.
'쇼챔피언'이 전하는 편지로 K-POP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들은 가장 빛나는 청춘의 시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