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서동영 기자]롯데건설은 18일 오후 6시 힙합 뮤지션 코드 쿤스트, 우원재가 만든 신곡 'LIVE CLASSIC(with 롯데캐슬)'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코드 쿤스트(오른쪽), 우원재의 신곡 ‘LIVE CLASSIC(with 롯데캐슬)’의 뮤직비디오 장면./사진=롯데건설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롯데캐슬 브랜드 컨셉인 LIVE CLASSIC을 테마로 제작됐다. 코드 쿤스트가 작곡과 연주, 우원재가 작사와 랩을 맡았다.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코드 쿤스트와 우원재는 지난달 26일 청음회 형식으로 진행된 라이브 세션에서 LIVE CLASSIC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코드 쿤스트는 "멜로디에 저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았고, 우원재의 개성과 해석이 담긴 가사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며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이 '라이브 클래식' 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우원재는 "죽도록 연습하고, 즐기면서 해나가는 사람들이 멋있고, 그런 모습이 LIVE CLASSIC이라고 생각한다"며 "저마다의 삶, 저마다의 모습을 존중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고 말했다.
롯데캐슬은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개그맨 이창호와의 웹 예능 콘텐츠,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홀리뱅과의 아트 필름, 가수 이무진과 함께한 '아파트2022' 리메이크 뮤직비디오, 집의 본질적인 가치를 전달한 뮤직 드라마 등으로 이목을 끌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익하고 신선한 콘텐츠를 선보여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