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L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 LF몰이 단독 상품 전문관 ‘L:able(엘:에이블)을 통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의 ‘DMX 컴포트 플러스 워킹화’를 선론칭 한다고 18일 밝혔다.
리복 DMX 컴포트 플러스 워킹화./사진=LF몰
가을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즌을 겨냥해 오는 21일부터 일주일간 LF몰에서 단독 선론칭해 판매하는 ‘DMX 컴포트 플러스 워킹화’는 최근 워킹화, 러닝화 등 기능성 운동화 열풍과 함께 급속하게 성장하는 국내 스포츠용품 시장을 주목해 리복이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리복 고유의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 DMX AIR 기술을 적용해 쿠셔닝과 서포트 기능, 부드러운 친환경 소재의 어퍼로 하루 종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워킹화다. 기능성 뿐 아니라 리복만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일상에서도 패셔너블하게 다양한 룩과 매치할 수 있다.
특히 DMX AIR 기술이 발 아래쪽 쿠셔닝에 적용돼 모든 움직임 마다 공기가 이동하며 발의 아치를 서포트하고 보폭에 맞춰 발뒤꿈치부터 발끝까지 공기가 흘러 지지력을 극대화 시켜준다. 고급스러운 패딩 소재로 처리된 혀 부분과 힐컵 부위를 안아주는 듯한 형태의 아킬레스 모양은 착용 시 안정성을 더해준다.
친환경 재활용 니트 소재 어퍼로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부드러운 편안함과, 친환경 소재를 98% 이상 포함한 ‘오솔라이트(Ortholite)’ 인솔을 적용해 쾌적한 향균 기능과 착화감을 선사한다.
제품은 여성용 컬러 2종(베이지, 레드), 남녀공용 컬러 3종(블랙, 화이트, 블루) 총 5종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오는 21일부터 일주일간 LF몰 단독 판매를 시작으로 28일부터 일주일간 LF몰과 리복 공식 홈페이지 동시 판매, 오는 9월 중순부터는 온라인 판매 채널을 넓혀갈 예정이다.
LF 관계자는 “90년대 전세계 슈즈 컬렉터들의 화제를 모았던 리복 DMX RUN10에서부터 시작된 리복 기능성 운동화 고유의 테크놀로지는 착화감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리복 DMX 시리즈의 혁신적인 진화 모델로 일상에서도 다양한 룩과 매치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신발의 사용 용도에 따라 품목이 다양하게 세분화되면서, 이제는 신발에 적용된 기술적 요소 또한 제품 구매 결정에 중요 요인이 된 만큼, 리복 고유의 클래식한 기술과 디자인을 그대로 담아낸 이번 신제품에 대한 반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