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역대급 스케일로 돌아온 '강철부대3'가 5MC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윤두준, 츄와 마스터 최영재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채널A·ENA '강철부대'는 대한민국 밀리터리 서바이벌의 원조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3는 명실상부 최강 특수부대들의 진검승부를 담는 '올 타임 최강자전'으로 치러진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시즌1,2 주역인 신재호 PD와 '더 지니어스', '대탈출'의 김정선 작가가 의기투합해 촘촘하고 획기적인 구성을 선보인다.
또한 역대급 보안의 새로운 특수부대와 외인부대의 출연까지 예고, 이전 시즌에서 보지 못한 압도적인 스케일과 시네마틱한 미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강철부대3'는 지난 시즌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시네마틱한 스케일로 미션을 꾸렸다. '이게 방송이 맞나' 싶을 정도로 극렬한 대결이 속출해, 대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시청자들의 심장을 옥죌 계획이다. 여기에 훈련과 대결에 임하는 대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조명할 5MC와 마스터 최영재의 활약도 이미 입증된 터. 이번 시즌에서는 기존 시즌들을 토대로 보다 업그레이드된 MC들의 입담이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비드라마 TV 화제성 TOP10',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1위에 빛나는 대한민국 최고의 밀리터리 서바이벌 '강철부대3'는 오는 9월 1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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