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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외환은행 하나되기 칠부능선 넘었다, 금융위 합병 예비인가 승인

2015-07-22 16:23 |

[미디어펜=최상진 기자] 금융위원회는 22일 제14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하나금융지주사의 완전자회사인 ㈜한국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의 합병을 예비인가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다만 예비인가일 현재 확정되지 않은 임원진 및 경영지배구조(임원자격요건 및 경영지배구조의 적정성 여부)는 본인가 신청시 심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금융위는 향후 합병 본인가 신청이 들어오면 관련 법령에 따라 본인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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