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에이티즈 종호, 발목 부상으로 활동 중단 "치료 진행"

2023-08-21 16:3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에이티즈 멤버 종호가 건강상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종호는 지난 발목 부상 이후 '반월상 연골판 파열'을 진단받았으나, 무대에 서고자 하는 본인의 강력한 의지로 통증 완화 및 재생을 돕는 주사제 등 보전적 치료와 회복에 집중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21일 KQ엔터는 에이티즈 종호가 건강상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소속사는 "이날 행사 이후 종호가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면서 "예정된 종호의 일정을 즉시 중단한 뒤 귀국해 전문가의 정밀검사와 치료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종호의 건강을 고려한 결정"이라며 "팬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며, 검사 결과에 따른 추가 사항은 재안내 드리겠다"고 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지난 19~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케이콘 LA 2023'에 참여했다. 이들은 오는 23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라틴 아메리카' 포문을 연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