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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 21세 연상 한재림 감독과 열애설…"사생활 확인불가"

2023-08-22 14:1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열음과 한재림 감독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열음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2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열음과 한재림 감독이 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열애설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22일 이열음(오른쪽) 소속사 측은 한재림 감독과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더팩트



전날 더팩트는 이열음이 21세 연상의 영화 감독 한재림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1975년 생인 한 감독은 2005년 영화 '연애의 목적'으로 데뷔 후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등을 연출했다. 지난 해에는 웹툰 원작의 8부작 시리즈 '머니게임'을 촬영했다. 

이열음은 1996년 생으로, 2013년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했다. 이후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몬스터', '알고있지만', 영화 '저 산 너머', '서울괴담' 등에 출연했다. 

이열음은 한재림 감독이 연출한 영화 '비상선언'과 시리즈 '머니게임'에 출연해 연을 맺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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