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미스트롯' 송가인·정미애·홍자, 9월 3일 콘서트 '꽃' 개최

2023-08-24 08:4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는 오는 9월 3일 오후 5시 서울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 ‘꽃’을 개최한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는 오는 9월 3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 '꽃'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TV조선 추석특집으로 편성된다. /사진=드림어스컴퍼니 제공


‘꽃’은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1’ 1, 2, 3위 격인 진(眞), 선(善), 미(美)를 차지한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함께하는 콘서트다. 약 3년 만에 뭉친 ‘트롯퀸’들이 풍성한 추석 선물 같은 감동의 무대들을 펼친다.

이 공연은 TV조선을 통해 추석 특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는 ‘미스트롯1’을 통해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불러일으킨 주역들인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지금껏 볼 수 없던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앞서 세 사람은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청춘콘서트’를 통해 전국을 흥과 열광의 도가니로 빠트린 바 있다. 
한편, 콘서트 ‘꽃’은 현재 티켓링크에서 단독 판매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