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네오위즈 자회사인 모바일 광고 플랫폼 기업 ‘티앤케이팩토리(TNK Factory)’가 ‘포켓CU’와 포인트 충전소 플랫폼 제휴를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티앤케이팩토리가 편의점 CU에서 자체 운영하는 모바일 앱 '포켓CU'와 포인트 충전소 플랫폼 제휴를 맺었다./사진=티앤케이팩토리 제공
‘포켓CU’는 편의점 CU에서 자체 운영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포켓CU’에서 영상 시청, 특정 앱 접속, 소셜미디어(SNS) 구독, 서비스 가입, 게임 미션 달성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티앤케이팩토리가 개발한 포인트 충전소 플랫폼이 ‘포켓CU’에 적용됐다. 모바일 앱의 서비스 개선은 물론, 이용자 개인별 최적화된 광고 큐레이션 서비스 ‘오퍼월’을 도입하는 등 간편하고 편리한 앱테크(어플리케이션+재테크)를 지원한다.
강민지 티앤케이팩토리 파트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포켓CU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 혜택과 재미를 선사하고, 모바일 앱 내 서비스 활용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초로 보상형 플랫폼을 도입한 ‘티앤케이팩토리’는 관심 기반 광고 큐레이션 기술을 보유, 사용자의 관심사에 최적화된 광고 노출 등 개인별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2023년 상반기 큐레이션 기반의 개인화된 ‘오퍼월’을 런칭, 기존 제휴사의 고객 유치 및 수익 개선을 돕고, 금융, 모빌리티, 커머스 등 다양한 기업과의 제휴를 확대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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