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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일 셰프, 오는 29일 건강한 여름나기 '제주밥상' 개최

2015-07-23 16:16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조리 기능장 제주1호 문동일 셰프가 오는 29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세종문화회관 지하 전시장 예문병과에서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제주밥상'을 연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제주관광음식연구소가 주최하고 제주도의 특산품인 말, 흑돼지, 고사리 등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차릴 수 있는 제주밥상을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동일 셰프가 '한식대첩3'에서 소개했던 제주도 향토음식과 맛의 방주에 등록된 다양한 건강요리도 선보인다. 
 
또 제주의 3대 보양식인 고사리육개장, 옥돔무국, 말고기요리와 논삐밥, 톳보리밥, 감저밥, 전복김치 등 제주토속 음식을 접할 수 있다.
 
끝으로 슬로우푸드가 맛의 방주로 지정한 제주도의 천연 식재료를 사용한 꿩엿, 푸른콩장, 쉰다리(보리막걸리식초), 뎅유지(유자) 등도 무료 시식할 수 있다. 입장은 누구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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