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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 9월 팬미팅 '행운제' 콘셉트는 교복…청춘 비주얼

2023-08-25 17:5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정세운이 팬미팅 '행운제'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오후 정세운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월 16~17일 양일간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2023 팬미팅 '행운제'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정세운은 오는 9월 열리는 팬미팅 '행운제'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스타쉽 제공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교복을 입은 정세운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세운은 완벽한 교복핏으로 어리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청춘의 한 페이지를 보여주듯 학생으로 변신한 정세운의 모습이 학교 콘셉트로 진행되는 '행운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앞서 정세운은 지난 해 10월 개최한 팬미팅 '럭키 에어라인(LUCKY AIRLINE)'을 통해 기장으로 변신, 비행을 콘셉트로 행운(팬클럽명) 맞춤 세심한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확실한 콘셉트의 코너로 팬들과 소통한 바 있다. 

이번 팬미팅에서 역시 행운 학교의 학생으로 변신한 정세운은 다채로운 무대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정세운은 '믿고 듣는' 보컬 실력과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각종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또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JTBC '킹더랜드' 등 다수 드라마 OST에 참여해 'OST계 블루칩' 입지를 굳히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청춘 리얼리티 예능 '19/20(열아홉 스물)'에서는 MC로 활약하며 싱어송라이터 겸 아이돌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정세운의 2023 팬미팅 '행운제'는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9월 16일 오후 6시, 9월 17일 오후 5시 개최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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