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내달 3일까지 1층 특설 행사장에서 총 20개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하는 ‘동행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내달 3일까지 1층 특설 행사장에서 총 20개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하는 ‘동행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사진=현대프리미엄아울렛
우선, 다양한 중소벤처기업의 잡화‧리빙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비브랜드 ‘인조가죽 스몰백’(6000원), 포포유 ‘바이탈펩 탄력크림’(1만 원), 펫레터 ‘강아지‧고양이 전용 저자극 안심비누’(1만2150원), 아이루카 ‘슬림 자동 살균기’(2만5000원), 윈드스카프 ‘양말 5종’(5000원), 라피네르 ‘턴테이블 디퓨저’(1만2800원), 메가텐 ‘캐릭터소닉 유음파칫솔’(1만8000원) 등이 있다.
또한 주요 패션‧리빙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30~8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뉴발란스 ‘맨투맨’(3만9000원), 게스 ‘반팔티’(1만 5000원), 안다르 ‘여성 크롭탑’(1만9000원), 리바이스 ‘맨즈 데님’(4만9000원), 노스페이스 ‘겨울 자켓’(11만9000원), 소다 ‘여성 구두’(6만9000원) 등이 있다.
이번 행사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에 기부할 예정이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고객 모두가 행복한 행사를 만들어 인천 지역의 내수 경제를 살리는데 일조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다양한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