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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경완, 레이먼 킴-김지우, 노사연-이무송 "우리 여전히 뜨거워" '해피투게더'

2015-07-23 19:03 | 김연주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결혼기간에 상관없이 여전히 뜨거운 부부들 노사연-이무송, 장윤정-도경완, 레이먼 킴-김지우가 솔로들의 결혼욕구를 제대로 자극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3탄인 ‘부부매점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잉꼬부부’ 노사연-이무송, 장윤정-도경완, 레이먼 킴-김지우 부부가 출연해 요절복통 부부동반 모임을 열 예정이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은 깨소금 냄새가 폴폴 풍긴다. 노사연-이무송, 장윤정-도경완, 레이먼 킴-김지우 부부의 녹화 중 달달한 아이컨택 3종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레이먼 킴-김지우 부부에게서는 신혼 부부다운 설렘이 담뿍 묻어난다. 레이먼 킴과 김지우는 서로를 바라보며 슬며시 미소 짓고 있는데 두 사람의 눈에서 달콤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듯하다.

노사연-이무송 부부는 결혼 22년차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알콩달콩한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서로 이마를 맞대고 익살스러운 미소를 터뜨리고 있는 모습. 꼭 닮은 반달 눈웃음이 잠들어있던 연애세포를 깨운다. 동시에 서로를 향한 애정이 오롯이 드러나는 세 부부의 모습에 ‘부부매점 특집’을 향한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이날 이무송, 도경완, 레이먼 킴은 ‘아내를 위한 보양식’이라는 타이틀로 야식대결 빅 매치를 펼쳤다는 후문. 뜨거운 부부들의 뜨거운 야식 대결의 승자는 2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다.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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