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하나투어가 다가오는 가을 단풍철에 일본의 주요 단풍 관광 명소를 여행할 수 있는 ‘바깥은 가을, 일본 단풍 여행’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일본 지역별 단풍 예상 시기는 홋카이도, 알펜루트가 10월 중순에서 11월 상순이며 오사카와 도쿄가 11월 상순에서 12월 상순, 규슈가 11월 중순에서 12월 중순이다.
본 기획전을 통해 △홋카이도 △알펜루트 △오사카 △도쿄 △규슈 등 일본 지역별 단풍 절정 기간에 떠날 수 있는 여행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상품에 따라 온천호텔 숙박과 지역 미식 특식을 즐길 수 있고 화과자를 증정한다.
오는 9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에 위클리 타임세일도 진행한다. 28일 오후 1시 타임세일에서는 일본의 알프스라 불리는 알펜루트/나고야 상품을 준비했고 상품 속성은 에어텔과 패키지다. 오사카, 도쿄, 규슈도 에어텔과 패키지 상품으로 타임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에는 사진작가가 동행해 단풍의 절경과 함께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하나투어만의 특별한 단풍 여행 상품도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봄만큼 일본을 찾는 여행객이 많은 시기가 가을일 정도로 단풍 여행지로 손꼽히는 일본 여행 상품을 준비했다”며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 단풍 명소를 찾아 가족, 친구, 연인과 인생사진을 남겨볼 것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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