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쿠팡이 가을맞이에 필요한 인기 리빙용품들을 모은 할인전 ‘가을 리빙페어’를 오는 9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쿠팡은 계절 변화에 따라 집안 분위기를 다르게 연출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주기적으로 리빙페어를 열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가을철에 많이 찾는 신혼 혼수품과 이사로 인해 새로 장만하는 가구 및 침구류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쉬즈홈, 스카치브라이트, 까사미아, 코코도르, 써지오 등 국내외 유명 리빙 브랜드 160여개가 참여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퍼리든 엘릭코 책상 세트 일반형 1200 △피에르가르뎅 조이폴 스트라이프 선염 세면타월 180g 30수 면사 △그래이불 부드러운 깅엄체크 워싱 먼지없는 침구세트 △코코도르 디퓨저 200ml 블랙체리 △에코파워탭 탭앤탭 USB 개별 스위치 3구 멀티탭 등이 있으며 와우 회원이라면 모두 초특가에 구매 가능하다. 각 브랜드별 인기 상품은 별도로 마련한 ‘브랜드관’에서 한눈에 모아볼 수 있다.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해 상품을 주제별로 분류한 테마관도 마련했다. ‘가을맞이 대청소관’은 가을 집단장을 위한 청소용품, 욕실용품, 세탁, 정리용품 등을 모았다. ‘가을 학기 준비! 공부방/서재 꾸미기’관에는 책상, 의자, 스탠드, 책장 등 완벽한 신학기 준비를 위한 스터디룸 꾸미기 용품을 준비했다.
쿠팡 관계자는 “가을을 앞두고 인테리어 새단장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기획전이 유명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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