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은가은이 화사한 비주얼을 뽐냈다.
가수 은가은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드디어 나훈아 가요제! 캬. 지금 시작했어요! 다들 본방 사수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금빛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은가은의 모습이 담겼다. 은가은은 청순한 미모와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팬심을 설레게 했다.
2021년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7위를 기록한 은가은은 지난 6월 29일 신곡 '맏내딸'을 발매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은가은은 지난 19일 두 번째 콘서트 '2023 은가은 한여름의 콘서트-EUN밀한 초대'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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