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아레스)'에 상위 이용자간 경쟁 콘텐츠인 '증명의 전장'을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가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 인터 서버 콘텐츠 ‘증명의 전장’을 업데이트했다.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증명의 전장'은 인터 서버 콘텐츠로, 다른 서버의 이용자들과 한자리에 모여 경쟁을 펼칠 수 있다. 같은 월드에 포함된 각 서버의 랭킹 상위 100위까지의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고 매주 10시간에 한해서 자유롭게 접속 가능하다.
'증명의 전장'에 참여한 상위 이용자는 일반 혹은 특수 몬스터 처치시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수집용 아티팩트를 통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성장시킬 수 있다. 여기에 최상위 스킬인 'R등급 스킬 교본'을 포함한 고급 장비 제작 재료, 슈트 승급의 핵심 재료인 '퀀텀 코어' 등 높은 가치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의 신규 콘텐츠 '증명의 전장' 업데이트를 기념해 9월 13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간 게임에 접속하면 △가디언 11회 소환권 △팔찌 및 목걸이 장신구 상자 등의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정기적으로 보상을 반복 지급하는 콘텐츠인 '정기 출석부'도 추가된다. 출석부는 14일씩 진행되며 △가디언 소환권 △무기 강화칩 △에테르 큐브 △사냥 휘장 선택 상자 등 각종 성장 재료를 보상을 제공한다.
'아레스'는 △독창적 미래 세계관 △다양한 타입의 '슈트'와 ‘슈트 체인지’ △화려한 그래픽과 논타겟팅 전투 △풍부한 협동∙경쟁 기반의 멀티 콘텐츠가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아레스’의 ‘증명의 전장’ 업데이트에 관한 상세 정보는 ‘아레스’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