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하나은행은 VIP고객의 자산관리 법률 분야 자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하나 WM 법률자문단'을 발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위촉식에 참석한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양소영 변호사(왼쪽 첫번째), 배인구 변호사(왼쪽 두번째), 최광석 변호사(왼쪽 네번째), 김은유 변호사(왼쪽 다섯번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은행 제공.
하나 WM 법률자문단은 은행의 자산관리 지원 과정에서 VIP고객의 법률 니즈가 가장 많은 상속‧증여 등 가사 부문과 임대차‧매매 및 토지보상 등 부동산 부문에서 최적의 법률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법률자문단의 가사 부문에는 배인구 변호사(법무법인 로고스, 연수원 25기) 양소영 변호사(법무법인 숭인, 연수원 30기), 부동산 부문의 경우 토지보상·재건축 전문 김은유 변호사(법무법인 강산, 연수원 21기), 상업용부동산 전문 최광석 변호사(로티스 법률사무소, 연수원 26기)가 자문 위원으로 각각 위촉됐다.
하나은행은 법률 자문 제공과 자산관리 모바일 매거진 ‘하나원큐M’ 등 여러 채널을 활용한 공동 컨텐츠 제작, 법률 강연 등 다양한 자산관리 영역에서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은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자산관리 분야를 선도하면서 손님이 필요로 하는 자산관리 솔루션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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