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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중·저신용대출 금리 최대 연 1%p↓

2023-09-01 15:34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케이뱅크가 중·저신용자를 위해 대출금리를 추가 인하한다.

케이뱅크는 1일 자사 '신용대출플러스'와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를 인하했다고 밝혔다./사진=케이뱅크 제공



케뱅은 1일 자사 '신용대출플러스'와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를 인하했다고 밝혔다. 우선 신용대출플러스는 고객에 따라 최대 연 1%포인트(p) 추가로 금리를 인하했다. 지난달 최대 연 1%p 인하한 데 이어 이번에 금리를 추가 인하하면서 이 상품 금리는 최저 연 4.30%로 조정됐다. 

더불어 케뱅은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도 고객별로 최대 연 0.78%p 인하했다. 이 상품도 지난달 최대 연 0.4%p 인하에 이은 추가 금리 인하로, 이날 상품금리는 최저 연 4.63%로 낮아졌다. 

케뱅 관계자는 "중저신용, 소상공인 고객의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한 추가적인 금리 인하"라며 "앞으로 포용 금융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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