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송가인이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뽐냈다.
가수 송가인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곱고 귀한 한복 입고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순백의 시스루 한복을 착용한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청순한 미모와 밝은 미소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송가인은 독보적인 보이스와 음악적 역량으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매번 새로운 변신을 시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무대뿐만 아니라 재능 기부, 무료 온라인 공연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정미애, 홍자와 함께 내일(3일) 오후 5시 서울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 '꽃'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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