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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2023-09-02 13:4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송인 김수용이 모친상을 당했다.

2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김수용의 모친이 이날 오전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86세. 

김수용은 상주로 이름을 올렸으며,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8시, 장지는 벽제장-영락동산이다.

1991년 K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수용은 특유의 입담과 예능감으로 대중에게 '수드래곤'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송은이 등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 소속 아티스트와 케미를 예고했다.


사진=미디어랩시소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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